'환혼2' 이재욱, 임철수 재회…고윤정과 로맨스 신호탄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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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과 임철수가 낙수 무덤 앞에서 3년 만에 재회한다.

사진 속에는 3년 만에 재회한 장욱과 이선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금등어 낚시에서 서경 선생의 심서까지 이선생표 레벨업 치트키가 장욱을 레벨업시켰고, 무덕이 몸 안에 있는 낙수 혼을 알아챘음에도 두 사람의 든든한 로맨스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더욱이 이선생은 진호경(박은혜 분)의 간청으로 진부연(고윤정 분)을 살린 후 돌보며 진부연 몸 안에 '장욱의 정인' 낙수의 혼이 깃든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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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환혼: 빛과 그림자'. 2022.12.23.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이재욱과 임철수가 낙수 무덤 앞에서 3년 만에 재회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 측은 23일 장욱(이재욱 분)과 이선생(임철수 분)의 맞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3년 만에 재회한 장욱과 이선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장욱이 환혼인을 잡을 때마다 쌓은 돌탑과 낙수의 무덤이 있는 검은 숲에서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장욱은 이선생에게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은 듯 깜짝 놀란다.

그런가 하면, 이선생은 장욱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선생은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이 자신의 스승 서경 선생처럼 세상을 구할지, 혹은 위협이 될지 지켜보며 귀인으로 활약했다. 특히 금등어 낚시에서 서경 선생의 심서까지 이선생표 레벨업 치트키가 장욱을 레벨업시켰고, 무덕이 몸 안에 있는 낙수 혼을 알아챘음에도 두 사람의 든든한 로맨스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더욱이 이선생은 진호경(박은혜 분)의 간청으로 진부연(고윤정 분)을 살린 후 돌보며 진부연 몸 안에 '장욱의 정인' 낙수의 혼이 깃든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장욱이 진부연을 신경쓰기 시작한다"며 "비록 겉모습은 다르지만 과거 낙수와 함께 했던 사랑의 기억을 통해 단 한 명의 정인에게만 반응하는 장욱의 심장과 더욱 깊어질 운명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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