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성탄절 앞두고 명동 현장 점검…“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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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명동거리 일대를 점검하고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 오후(23일) 서울 중구청장, 남대문경찰서장, 중부소방서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명동 차 없는 거리와 명동성당, 명동예술극장 앞 등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장소를 현장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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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명동거리 일대를 점검하고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 오후(23일) 서울 중구청장, 남대문경찰서장, 중부소방서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명동 차 없는 거리와 명동성당, 명동예술극장 앞 등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장소를 현장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곳인데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도로와 골목 등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주시기 바란다”며 “명동관광특구 내 상인 관계자들도 안전관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요한 대목 중 하나인 내일(24일) 명동 일대 노점상 휴업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텐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 명동 일대 노점상들은 성탄절 전날이자 주말인 내일 보행로 확보와 인파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집단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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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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