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충북 80개 유·초·중·고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2일 밤부터 충북지역에 내린 폭설로 도내 80개 유·초·중·고등학교의 학사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23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밤사이 10㎝ 안팎의 폭설이 내린 영향으로 도내 병설유치원 17곳과 초등학교 22곳,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14곳 등 모두 80곳이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청주 세광중학교는 이날 하루 휴업을 했고, 충주용원초 병설유치원·용원초 동락분교 병설유치원·용원초·용원초 동락분교 등 4곳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지난 22일 밤부터 충북지역에 내린 폭설로 도내 80개 유·초·중·고등학교의 학사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23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밤사이 10㎝ 안팎의 폭설이 내린 영향으로 도내 병설유치원 17곳과 초등학교 22곳,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14곳 등 모두 80곳이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청주 세광중학교는 이날 하루 휴업을 했고, 충주용원초 병설유치원·용원초 동락분교 병설유치원·용원초·용원초 동락분교 등 4곳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청주에서는 세광중이 이날 하루 휴업했고, 31개 유·초·중·고는 등하교 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조정했다.
괴산 1곳, 옥천 26곳, 음성 3곳, 충주 11곳, 영동 6곳, 진천 1곳도 마찬가지로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하교 시간을 앞당겼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