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초등돌봄정책 현장 소통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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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22일(목) 오전 10시 김포시 한강라마다앙코르 가람홀에 31개 시·군 돌봄 주체가 함께하는 초등돌봄정책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소통 토론회는 초등 책임돌봄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돌봄 공백 해소,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 책임돌봄정책을 중심으로 31개 시·군 돌봄 주체의 의견을 모으고 국가적·사회적 책임으로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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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내실화 방안, 돌봄 확대 방안에 대한 모둠토론 실시.
■다양한 주체의 의견 나눔과 수렴을 통한 경기 돌봄정책 마련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목) 오전 10시 김포시 한강라마다앙코르 가람홀에 31개 시·군 돌봄 주체가 함께하는 초등돌봄정책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소통 토론회는 초등 책임돌봄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돌봄 공백 해소,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 책임돌봄정책을 중심으로 31개 시·군 돌봄 주체의 의견을 모으고 국가적·사회적 책임으로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내용은 이혜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책임돌봄정책 연구 결과 기조 강연과 학교돌봄센터장의 지자체 협력 학교돌봄터 운영 사례 발표, 초등돌봄 질 향상을 위한 돌봄 내실화 방안과 돌봄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초등보육전담사(노조 포함), 교직원, 학부모, 교육청 돌봄업무담당자, 지자체 담당자, 지자체 돌봄운영자 등 돌봄 주체의 모둠 토론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현장 소통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분석하여 2023 책임돌봄 기본계획 및 중장기 책임돌봄정책 발전방안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희정 방과후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돌봄 생태계를 확장하고 질 높은 돌봄을 운영하기 위한 정책 마련의 자리"라며 "다양한 돌봄 주체의 의견을 모아 학생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한 책임돌봄정책 마련과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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