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링컨, 中 왕이와 통화…우크라전 위험성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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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 전쟁이 국제 안보와 경제 안정에 미치는 위협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국무장관은 왕이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이와 관련해 중국에 국제 사회를 위한 투명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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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국 코로나19 상황 투명성도 언급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 전쟁이 국제 안보와 경제 안정에 미치는 위협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국무장관은 왕이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
양 측은 또 서로가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책임감있게 이어가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외에도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도 추가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이와 관련해 중국에 국제 사회를 위한 투명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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