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남아산FC, 배수용·문현호와 재계약 체결!

김환 기자 2022. 12. 23.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배수용, 문현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배수용은 "내년에도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로 경기를 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팀에 더욱 강하고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현호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재계약을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남아산FC

[포포투=김환]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배수용, 문현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배수용은 2017년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카마타마레 사누키 등을 거치며 출전 경험을 쌓았고 2020시즌 충남아산에 둥지를 틀며 K리그에 입성했다.


188cm로 큰 키를 활용한 헤더 능력이 뛰어나며 후방 빌드업 또한 준수하다. 올 시즌 유준수, 이재성 등 중앙 수비진의 부상 속에서 제 몫을 다해주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왔다.


배수용은 “내년에도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로 경기를 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팀에 더욱 강하고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삼성U-15·18 출신 문현호는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올 시즌 충남아산에 입단했으며 K리그 데뷔전인 2라운드 FC안양전을 포함 4경기에 출전해 무실점으로 든든히 골문을 지켰다.


문현호는 196cm 87kg의 골키퍼로서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탁월한 공중볼 처리와 선방 능력이 장점이다. U-19 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되는 등 향후 대형 골키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문현호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재계약을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