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깁스 하고 공연한다…"콘서트 약속, 지키고 싶어"

송수민 2022. 12.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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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공연 연습 도중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헤이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부상과 깁스 착용으로 인하여 공연 중 헤이즈의 동작 및 동선에 일부 제한이 있는 점에 대하여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24일 부산, 31일 대구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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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헤이즈가 공연 연습 도중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헤이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공연 연습 도중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 및 경미한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 치료를 받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부상 직후 곧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강과 활동에 큰 지장은 없다”고 알렸다.

예정된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한다. “깁스를 착용한 상태이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온 첫 콘서트 완주를 위하여 ‘헤이즈 시티’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부상과 깁스 착용으로 인하여 공연 중 헤이즈의 동작 및 동선에 일부 제한이 있는 점에 대하여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당사는 헤이즈가 안전하게 공연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24일 부산, 31일 대구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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