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24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집회 장소인 동화면세점·숭례문·삼각지역 앞에는 이른 오전 대형 무대가 설치됩니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24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집회 장소인 동화면세점·숭례문·삼각지역 앞에는 이른 오전 대형 무대가 설치됩니다.
이 일대에는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단체는 시청역 부근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행진 반대 방향 남대문로에 가변차로를 운영합니다.
경찰은 당일 안내 입간판 53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180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www.spatic.go.kr ]
(사진=연합뉴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송인 이상벽 씨, 4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기소유예
- 김신영 “금전 협박 받았다” 고소…가해 여성 검찰 송치
- “내 아이 찾아내!”…공항에서 난동 부린 엄마, 아이는 어디에?
- 정신과 약 먹이고 물고문…'반려견 18마리 살해' 공기업 남편 사건 전말
- 일주일에 40억씩 번 보이스피싱 조직, 창립자는 전직 '경찰'이었다
- “엄마, 일주일만 슬퍼해줘” 학교폭력에 극단 선택한 아들, 가해자들은 감형
- 꽁초 가득한 젖병 문 아기…담뱃갑 그림, 더 강력해졌다
- 한파에 '꽁꽁' 얼어버린 새끼 고양이…기적적으로 되살아나
- “흑백? 우리는 컬러”…북한이 공개한 사진, 망신만 당했다
- 유동규 “이재명에게 윤건영 소개”…통화 내역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