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1000만뷰 돌파, 후속곡 ‘임퓨리티스’ MV도 화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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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의 후속곡 '임퓨리티스(Impurities)' 뮤직비디오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임퓨리티스' 뮤직비디오가 지난 22일 오후 9시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이번 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 100'에 '안티프래자일', '임퓨리티스' 두 곡을 모두 진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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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그룹 르세라핌. 제공ㅣ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의 후속곡 ‘임퓨리티스(Impurities)’ 뮤직비디오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임퓨리티스’ 뮤직비디오가 지난 22일 오후 9시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임퓨리티스’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수록곡으로,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유려한 춤선과 칼군무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르세라핌은 이번 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 100’에 ‘안티프래자일’, ‘임퓨리티스’ 두 곡을 모두 진입시켰다. 오늘(23일) 오전 7시 기준,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약 8,400만, 1,800만 뷰를 기록했다.

‘임퓨리티스’는 해외 유력 음악 매체가 발표한 올해의 노래와 K-팝 관련 순위에 오르면서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2022 베스트 송 50’ 44위, ‘2022 베스트 K-팝 송 25’ 11위로 ‘임퓨리티스’를 선정하며 “르세라핌은 이 곡을 통해 ‘결점은 인생의 찬란한 증거’라고 담담하게 선언했다”, “이들은 시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각자의 여정을 받아들이는 데는 귀중한 힘이 있다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라고 극찬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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