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강사빈 평론가, 尹·청년 간담회서 '개혁과제 속 청년 역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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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청년정치인 강사빈(22) 시사평론가가 지난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청년 간담회에서 '3대 개혁과제 속 청년들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제(노동, 교육, 연금)를 주제로 열렸으며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대선 캠프 출신 청년보좌역, 지방의회 의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청년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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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청년정치인 강사빈(22) 시사평론가가 지난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청년 간담회에서 '3대 개혁과제 속 청년들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제(노동, 교육, 연금)를 주제로 열렸으며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대선 캠프 출신 청년보좌역, 지방의회 의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청년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빈 평론가는 "발표를 통해 3대 개혁은 미래세대와 우리가 사랑하는 자유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하며 "청년들이 힘을 합쳐 3대 개혁을 함께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개혁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3대 개혁 중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것은 노동개혁"이라며 "합리적이고 인간적이면서 노동을 존중하는 노동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강사빈 평론가는 지난 3.9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 중ㆍ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현재는 청년나우정책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여러 지역 매체를 통해 정치, 청년 이슈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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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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