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프로듀서 출신 박창식 전 의원, 디딤E&F 자문위원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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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가 드라마 제작 프로듀서 출신의 박창식 전 국회의원을 미디어 사업 부문 자문위원으로 위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지난 11월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방송드라마 제작 및 홍보물 제작업, 영화 기획 홍보 및 관련 투자업, 연예인 및 기타 공인 매니지먼트 업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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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가 드라마 제작 프로듀서 출신의 박창식 전 국회의원을 미디어 사업 부문 자문위원으로 위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지난 11월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방송드라마 제작 및 홍보물 제작업, 영화 기획 홍보 및 관련 투자업, 연예인 및 기타 공인 매니지먼트 업 등을 추가했다.
박창식 위원은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제작 프로듀서 출신으로 MBC, SBS드라마 제작프로듀서를 거처 김종학 프로덕션 대표를 맡았다. '풀하우스' '태왕사신기' '하얀거탑' 등 50여편의 인기 작품을 제작했다. 2011년에는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회장을 맡았고, 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캠피의 미디어 본부장을 맡았다.
박창식 위원은 "K-콘텐츠 를 통해 K-푸드 를 브랜딩 하겠다는 미래전략에 깊은 공감하며, 향후 함께하게 될 드라마 제작사와 웹툰 제작사에 필요한 우수한 프로듀서와 작가들과의 협업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와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에 대한 드라마 수출에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기존 외식 사업과 신규 콘텐츠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전략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외부인재 영입을 추진했다"며 "그동안 박창식 위원이 회사가 추진하는 콘텐츠 사업에 대한 전문성 있는 검토와 자문을 해 주었고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진출을 앞두고 회사의 정식적인 자문위원으로 선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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