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건강상 이유로 '정오의 희망곡' 불참
김선우 기자 2022. 12. 23. 15:19
방송인 김신영이 건강상 이유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김신영은 매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하지만 25일까지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23일 방송 역시 정모가 스페셜DJ로 자리를 지켰다.
김신영이 진행하고 있는 또 다른 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이미 내년 1월분까지 모두 녹화를 마쳤다는 것.
앞서 김신영이 여성 지인에게 협박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신영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지인 A씨는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됐다. 김신영은 금전적인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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