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매력에 대출 등 규제 대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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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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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다.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등의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쾌적함을 더해줄 친환경 설계도 장점이다.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 먼지를 현관에서 제거할 수 있는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을 유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HEPA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녹물 방지를 위한 녹물 제로화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사우나 등이 커뮤니티 시설 역시 잘 갖춰진다.
단지는 인천시청역 원도심 핵심 입지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이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인천 남동구는 지난 11월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청약·대출 등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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