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에 대학의 역할은…서울대서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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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1회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 카이스트,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도전하는 혁신, 새로운 창업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토모큐브, 브라이토닉스이미징(과기정통부 장관상), 퀀텀캣(서울대 총장상), 프렌들리에이아이(카이스트 총장상) 등 6개 기업은 이번에 새로 제정된 '대한민국 혁신창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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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대는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1회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 카이스트,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도전하는 혁신, 새로운 창업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벤처캐피탈(VC), 기업인,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혁신창업 환경 조성 방안을 토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오세정 총장은 '대한민국 혁신창업의 주요 성과'라는 주제 발표에서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과 피츠버그대학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해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미 아펠바움 이스라엘 혁신청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이스라엘 혁신 창업의 전략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토모큐브, 브라이토닉스이미징(과기정통부 장관상), 퀀텀캣(서울대 총장상), 프렌들리에이아이(카이스트 총장상) 등 6개 기업은 이번에 새로 제정된 '대한민국 혁신창업상'을 받았다.
서울대와 카이스트는 매년 교차로 심포지엄을 주최할 계획이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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