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많은 서평택 중심 화양지구에 공급

2022. 12.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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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에 공급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계약 포기, 청약 부적격 등의 이유로 미계약으로 남은 물량을 대상으로 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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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주)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에 공급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계약 포기, 청약 부적격 등의 이유로 미계약으로 남은 물량을 대상으로 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 유무와 관계없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 ~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전용 84㎡ 초과 평형이 도입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면적만 해도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 3,000 여 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화양지구는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가깝다. 서해선은 오는 2028년 KTX 경부선과 직결될 예정으로, 안중역에서 KTX를 통해 서울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약 30분대면 출퇴근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도 호재로 꼽힌다.

단지는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조경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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