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윤리경영으로 4년째 ESG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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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은 향후에도 ESG 선도 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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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2019년 이후 4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은 것이다.
GS건설은 지난해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인 ‘나눔과 동행’에 이어 올해도 젊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커넥트(Connect)’를 진행 중이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로, 올해 6월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에서 진행된 ‘커넥트 콘서트’와 7월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된 아동극 공연 ‘커넥트 뮤지컬’에 이어 10월에는 청계천광장에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를 총 9시간 30분 동안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도 공연으로 활성화되는 등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됐다.
GS건설은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 290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GS건설은 조직, 시스템, 제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윤리경영 홈페이지와 사이버신문고를 운영하며 GS건설의 윤리경영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임직원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하여 내·외부인으로부터 사이버신문고를 통해 제보를 접수해 고객과 함께 윤리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GS건설은 향후에도 ESG 선도 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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