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스리랑카 소외계층 아동 문해교육 지원한다

문영수 2022. 12.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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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스리랑카 국립교육원과 함께 스리랑카 소외계층 아동의 기초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이번 스리랑카 문해교육 지원 캠페인은 이용자들의 참여로만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를 기다린다"며 "에픽세븐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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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시 풍성한 아이템 지급
[사진=스마일게이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스리랑카 국립교육원과 함께 스리랑카 소외계층 아동의 기초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 횟수가 누적 700만회를 달성하면 1억원을 유네스코에 기부하게 된다. 누적 기부 횟수가 일정 숫자를 넘어설 때마다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도 지급된다. 이벤트는 오는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기부금은 스리랑카 국립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초 문해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리랑카 국립교육원이 스리랑카 전역 13개 지역에서 23개의 센터를 통해 추진 중이며 3천여명의 아동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이번 스리랑카 문해교육 지원 캠페인은 이용자들의 참여로만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를 기다린다"며 "에픽세븐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픽세븐은 이용자 참여로 진행되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 2월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리부트(REBOOT)' 캠페인을 시작으로 ▲ 남아시아 저소득층 국가 교육 지원 ▲네팔 콜레라 백신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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