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기업 역사와 경영철학 펴낸 대신파이낸셜그룹

강도원 기자 2022. 12. 23.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의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사에는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궤를 같이해 온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역사와 고(故) 양재봉 창업자와 2대 고( 故) 양회문 회장, 3대 이어룡 회장의 경영철학, 그룹의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60주년 통사는 1962년 삼락증권으로 시작해 2022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함께 기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의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사에는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궤를 같이해 온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역사와 고(故) 양재봉 창업자와 2대 고( 故) 양회문 회장, 3대 이어룡 회장의 경영철학, 그룹의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총 480쪽 분량의 통사와 그룹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320쪽 분량의 포토북으로 구성했다.

60주년 통사는 1962년 삼락증권으로 시작해 2022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함께 기술했다. 60년 역사와 함께 최근 10년 동안의 사업 다각화 과정이 자세히 담겨있다.

60주년 포토북에선 대신파이낸셜그룹의 현재와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영속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그룹의 미래전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60주년 사사는 대신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와 대신증권(003540) 홈페이지에서 전자북으로도 제공된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60년 동안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발자취를 기록했다”며 “지난 역사를 기록·성찰하고 미래 나아갈 방향을 조망해 더 신뢰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