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 북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김민규 2022. 12.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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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유통단지 전기재료관이 22일 북구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북구청에 현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명국 전기재료관 이사장을 비롯 임원 3명은 배광식 북구청장을 만나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는 만큼 지역 상생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최 이사장은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까지 포함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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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이사장 등 22일 구청 방문
"전기재료관도 ESG경영에 적극 동참"
22일 대구종합유통단지 전기재료관 임원들이 배광식 북구청장을 만나 현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제공.

대구종합유통단지 전기재료관이 22일 북구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북구청에 현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명국 전기재료관 이사장을 비롯 임원 3명은 배광식 북구청장을 만나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는 만큼 지역 상생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최 이사장은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까지 포함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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