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입상용차 판매량 506대… 1위는 볼보트럭 190대

볼보트럭이 11월 수입상용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이 지난 11월에도 수입상용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수입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506대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 190대 ▲스카니아 134대 ▲만 94대 ▲메르세데스-벤츠 63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5대 등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53대 ▲트랙터 165대 ▲덤프 77대 ▲카고 11대 순으로 집계됐다.

특장은 볼보트럭이 85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만 54대, 메르세데스-벤츠 27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5대 등의 순이다.

트랙터에서는 볼보트럭이 59대를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35대)를 앞섰고 스카니아와 만은 각각 39대와 32대를 팔았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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