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데뷔 첫 팬콘서트 예고…1월 'Welcome to DTU' 개최

[Dispatch=송수민기자] 그룹’DKZ’가 팬들과 특별한 새해를 보낸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DKZ는 다음 달 14~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 ‘웰컴 투 DTU’(Welcome to DTU)를 개최한다. 

‘웰컴 투 DTU’는 DKZ가 활동 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DKZ를 대표하는 무대와 솔로, 유닛 스테이지가 다채롭게 구성돼 벅찬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14일는 경윤과 재찬, 기석이 솔로 스테이지를 꾸민다. 15일에는 세현과 민규, 종형의 퀄리티 높은 솔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뿐 아니다. DKZ는 스페셜 유닛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세현과 민규, 종형이 14일에, 경윤과 재찬, 기석이 합을 맞춘 유닛 무대는 15일에 공개된다.

‘웰컴 투 DTU’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를 통해 유료 생중계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DKZ는 오는 30일 연말 프로젝트 앨범 ‘잇츠 올 라이트 파트.3’(It’s All Right Part.3)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