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27번째 선수 오현규, K리그 사진전서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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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 예비 선수로 현지에 동행한 오현규(21·수원)가 프로축구 K리그를 결산하는 사진전에서 축구팬과 만난다.
사진전을 방문한 팬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2022시즌 K리그 사진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올 시즌 K리그를 빛낸 스타 울산현대 설영우와 수원삼성 오현규의 팬 사인회가 사진전 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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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K리그 사진집 'TURN THINGS AROUND'
12월29~31일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서 개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 예비 선수로 현지에 동행한 오현규(21·수원)가 프로축구 K리그를 결산하는 사진전에서 축구팬과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의 뜨거웠던 순간을 담은 사진집(TURN THINGS AROUND) 발간을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전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3)에서 열린다. 사진전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 한해 K리그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낸 사진 5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전을 방문한 팬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2022시즌 K리그 사진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올 시즌 K리그를 빛낸 스타 울산현대 설영우와 수원삼성 오현규의 팬 사인회가 사진전 현장에서 열린다. 수원 1부 잔류 1등 공신인 오현규는 벤투호 27번째 선수로 카타르월드컵에 다녀왔다.
사진전 첫날인 29일 오후 7시에 설영우, 둘째 날인 30일 오후 7시에 오현규의 팬 사인회가 각각 열린다.
사인회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각 선수 사인회 당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을 방문해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 150명에게 배부되는 팬 사인회 쿠폰을 받으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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