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무릎 인대 파열·골절상…"콘서트는 예정대로"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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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부상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입장을 통해 헤이즈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오는 24일 부산, 3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헤이즈 시티'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된다.
피네이션은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헤이즈가 안전하게 공연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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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헤이즈가 부상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입장을 통해 헤이즈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헤이즈는 21일 공연 연습 중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 및 경미한 골절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건강과 향후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오는 24일 부산, 3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헤이즈 시티'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된다. 대신 부상으로 인한 깁스 착용으로, 동작 및 동선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
피네이션은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헤이즈가 안전하게 공연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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