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웨덴 3인방 먹방, 지상파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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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연일 놀라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편 4회는 첫회부터 계속된 시청률 상승세에 이어 전국 가구 시청률 3%, 분당 최고 시청률 3.9%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 예능 동시간대 최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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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연일 놀라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편 4회는 첫회부터 계속된 시청률 상승세에 이어 전국 가구 시청률 3%, 분당 최고 시청률 3.9%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 예능 동시간대 최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TV 메인 시청타깃인 20대부터 40대 여성 시청자 시청률 전국 2.1%, 분당 최고 시청률 2.64%를 달성하며 지상파 포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전쟁 당시 스웨덴이 한국에 의료 부대를 보냈고 이들이 한국 의교 기술 발전의 기반이 되었다는 설명을 들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당에서 치즈 닭갈비와 볶음밥까지 알찬 먹방을 선보인 친구들은 실내 클라이밍 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볼더링에 도전해 소화를 시키고 저녁으로 한우 코스 요리를 먹으며 미식의 세계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예고에서는 내년 1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특별한 신년 특집을 준비했음을 암시했다.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온 미슐랭 셰프들의 한국 문화의 심장을 향한 뜨거운 여정을 예고한 것. 남다른 스펙을 소유한 셰프들의 다부진 각오가 앞으로 펼쳐질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아쉬움 가득한 스웨덴 푸드 파이터 친구들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는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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