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6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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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60주년 통사는 1962년 삼락증권으로 시작해 2022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함께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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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사에는 자본시장 역사와 함께 고(故) 양재봉 창업자, 2대 故 양회문 회장, 3대 이어룡 회장의 경영철학과 그룹의 성장 히스토리를 담았다.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과 대신의 역사를 기술한 480페이지 분량의 통사와 그룹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3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으로 구성했다.
60주년 통사는 1962년 삼락증권으로 시작해 2022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함께 기술했다. 60년 역사와 함께 최근 10년 동안의 사업다각화 과정이 자세히 담겨있다.
60주년 포토북에선 대신파이낸셜그룹의 현재와 지속가능경영 기반으로 영속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그룹 미래전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60주년 사사는 대신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전자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 60년사 발간으로 지난 60년 동안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발자취를 기록했다”며 “지난 역사를 기록·성찰하고 미래 나아갈 방향을 조망해 더 신뢰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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