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범 고소’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방송 차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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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건강 문제로 라디오 스케줄에 불참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1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내년 1월 방송분까지 모든 녹화를 마쳤기 때문에 향후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은 현장 공개 방송 특성상 추운 겨울에 대비해 미리 녹화를 진행한다.
김신영은 이날 건강 문제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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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내년 1월 방송분까지 모든 녹화를 마쳤기 때문에 향후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은 현장 공개 방송 특성상 추운 겨울에 대비해 미리 녹화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방송분까지 녹화를 마친 상황이라는 것.
김신영은 이날 건강 문제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루 전날인 22일에는 절친한 연예계 동료 송은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데 이어 금전 목적으로 협박한 지인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신영은 고(故) 송해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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