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美 인기 탄탄 “가장 향상된 MM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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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3년 연속 북미 최대 게임미디어 선정 '가장 향상된 MMO'에 선정됐다.
23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이 각각 'MMORPG닷컴'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MMO' '베스트 모바일 MMO'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신' '룬스케이프' 등 다수의 후보작들과 경쟁해 게이머가 뽑은 '베스트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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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3년 연속 북미 최대 게임미디어 선정 ‘가장 향상된 MMO’에 선정됐다.
23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이 각각 ‘MMORPG닷컴’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MMO’ ‘베스트 모바일 MMO’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2022년 한해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MMO, 신규 클래스 우사와 드라카니아 출시,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신규 클래스 매구 업데이트 예고 등의 이유로 '가장 향상된 MMO’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발표를 미국 LA에서 진행했다. 현지 이용자들의 환호 속에 열린 행사에서 신규 클래스 '매구'와 '우사',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등 한국 전통문화를 재해석한 콘텐츠를 해외 이용자들에게 선보였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신’ ‘룬스케이프’ 등 다수의 후보작들과 경쟁해 게이머가 뽑은 '베스트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베스트 모바일 MMO’에 뽑힌 이유로 카마실비아 신규 '나반 초원' 지역, 야차, 드라카니아, 솔라리스, 커세어 등 다수의 클래스 출시가 언급됐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검은사막 개발진은 게임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한계를 넘으려고 계속 고민과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도,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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