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소외계층에 1억원 상당 기부…건강가전 110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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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연말의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국제협력개발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건강가전제품을 기부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연말을 맞아 건강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한부모·미혼모 가정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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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부 물품,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일부는 나눔가게 통해 판매…수익금 기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휴롬이 연말의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국제협력개발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건강가전제품을 기부했다.
휴롬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본사에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휴롬은 건강가전 원액기를 비롯해 1억 원 상당의 건강가전제품 총 1105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휴롬의 경영철학인 '건강'에 맞게 저소득아동·위기가정·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저소득여성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중 일부는 지파운데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된다. 나눔가게에서 기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또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연말을 맞아 건강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한부모·미혼모 가정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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