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안전문화 확산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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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예방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市는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예방 활동 계획 및 실행의 충실성 ▷안전 스티커 배포 ▷안전교육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등의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에서 9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자치단체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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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예방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市는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예방 활동 계획 및 실행의 충실성 ▷안전 스티커 배포 ▷안전교육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등의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에서 9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자치단체 1위를 달성했다.
특히, 구리시는 승강기 손 끼임, 애완견 목줄 끼임 등 승강기 이용자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사고에 대한 승강기 안전 이용 동영상 및 안전사고 예방 스티커 제작·배포 등 이용자의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심의 홍보로 승강기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승강기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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