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측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깁스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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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다리 부상을 당해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측은 헤이즈가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헤이즈는 21일(수) 오후 공연 연습 도중,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 및 경미한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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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권길여 기자] 가수 헤이즈가 다리 부상을 당해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측은 헤이즈가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헤이즈는 21일(수) 오후 공연 연습 도중,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 및 경미한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부상 직후 곧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강과 활동에 큰 지장은 없다"라며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착용한 상태이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온 본인의 첫 콘서트 완주를 위하여 24일 부산, 31일 대구 '헤이즈 시티'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헤이즈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건강을 위해 움직임은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헤이즈는 2014년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했다. 실력파인 그는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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