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최첨단 CT 장비 도입… 전신 촬영 4초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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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이 최근 전신 촬영 4초, 흉·복부 촬영은 약 1초면 가능한 신규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장비를 도입하고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장비의 도입으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호흡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김휘택 원장은 "이번 CT 장비 도입으로 입원·외래·응급 환자의 영상검사 대기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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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비의 도입으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호흡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또한 미국 FDA 승인된 인공지능 기법을 사용해 방사선 피폭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듀얼에너지 촬영 기술을 탑재해 우수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김휘택 원장은 “이번 CT 장비 도입으로 입원·외래·응급 환자의 영상검사 대기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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