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흩어진 멤버들을 태워라 “미쳐 미쳐 나 미쳐”

2022. 12. 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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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본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더 강력해진 룰로 돌아온 '우당탕탕 전원탑승'은 공중전화를 통해서만 멤버들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한편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결과는 24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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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본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명탐정 유난(유재석+코난)의 추리로 미션 차량을 획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조각만으로 차고지를 알아내야 했던 고난도 미션이었지만, 유재석은 택시 기사, 시민들과의 공조로 미션 차량을 찾아내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제 유재석은 남은 2시간 안에 멤버들을 차에 탑승시켜야 한다. 더 강력해진 룰로 돌아온 ‘우당탕탕 전원탑승’은 공중전화를 통해서만 멤버들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놀뭐 사서함’으로 전화를 걸어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도, 남겨진 메시지를 확인할 수도 있어, 더욱 흥미진진해진 미션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중전화를 찾아 헤매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끈다. 이제는 거리에서 많이 사라진 공중전화로 인해 멤버들의 마음은 더욱 애가 탄다고. 서울 거리를 샅샅이 뒤지는 멤버들의 매의 눈빛이 전원탑승 의지를 엿보게 한다.

특히 “미쳐 미쳐 나 미쳐”를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긴박한 상황을 예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 과정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 결과는 24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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