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제주대 “우주·UAM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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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272210)이 제주대와 손잡고 제주 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한화시스템은 22일 오후 제주대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및 제주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제주대는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R&D) 및 우수 인재 양성, 제주형 UAM 상용 서비스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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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272210)이 제주대와 손잡고 제주 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한화시스템은 22일 오후 제주대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및 제주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제주대는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R&D) 및 우수 인재 양성, 제주형 UAM 상용 서비스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인공위성의 전자광학(EO)·적외선(IR)·영상레이다(SAR) 탑재체부터 초소형 위성 체계 분야까지 위성 개발 부문 전반의 역량을 구축하고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제주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주 분야 공동 연구와 제주 지역 UAM 사업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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