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왔다’ 농구영신, 26일부터 예매 시작

김성연 기자 2022. 12. 23.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영신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원주 DB는 23일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KBL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농구영신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농구영신'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시즌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농구와 함께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시작하자는 취지이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재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원주 DB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농구영신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원주 DB는 23일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KBL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농구영신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농구영신’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시즌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농구와 함께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시작하자는 취지이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재개될 예정이다.

DB는 양 팀의 농구영신 티셔츠(750장)를 제작해 VIP존, 듀오백존, 빅토리존 티켓과 연계해 패키지로 판매하며, 일부 수량은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행사를 비롯 다이슨 에어랩, 치악산 한우, 커피머신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