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세밑 맞아 '따스한 온정' 나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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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소외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23일 쌍용C&E는 성탄절을 앞두고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 받은 아이들을 보호∙양육하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병주 쌍용C&E 부사장과 본사 직원들로 꾸려진 자원봉사팀이 참여해 60여명의 남산원 아이들 급식에 필요한 식재료 손질 및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등 실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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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쌍용C&E가 소외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23일 쌍용C&E는 성탄절을 앞두고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 받은 아이들을 보호∙양육하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남산원은 1952년 설립돼 0세~만18세 아동청소년 60명을 보호 및 양육하고 있는 아동보육기관이다. 쌍용C&E는 본사 인근지역의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후원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병주 쌍용C&E 부사장과 본사 직원들로 꾸려진 자원봉사팀이 참여해 60여명의 남산원 아이들 급식에 필요한 식재료 손질 및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등 실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남산원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실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기 정화용 제습기와 청소기를 비롯한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앞서 쌍용C&E는 지난달에도 서울 성북구 정릉동과 강원도 동해 삼화동에 위치한 에너지 취약가정에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지난달 강원도 영월공장은 쌍용 10개리 지역 20가구에 연탄 7000장을 전달했다.
쌍용C&E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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