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차관 "내년 1분기까지 거시관리·민생회복 집중"

이형원 2022. 12. 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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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1분기까지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23일)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내년 상반기에 경제와 민생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출 활성화와 신성장 4.0 전략으로 민간 활력을 높이고,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과 함께 금융과 서비스, 공공 등 3대 경제혁신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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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1분기까지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23일)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내년 상반기에 경제와 민생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출 활성화와 신성장 4.0 전략으로 민간 활력을 높이고,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과 함께 금융과 서비스, 공공 등 3대 경제혁신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수출 전망과 관련해서는 산업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수요 위축과 수출 단가 하락 영향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소재·정보기술 산업군을 중심으로 약세를 전망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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