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진영국토관리사무소, 김해국토관리사무소로 명칭 변경
신정훈 2022. 12. 23. 13:50
▲ 부산국토관리청은 27일부터 진영국토관리사무소 기관 명칭을 김해국토관리사무소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9개 시·군(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기장군, 울주군, 창녕군, 함안군, 청도군 일부)을 관통하는 국도 10개 노선, 460.1㎞를 관할하고 있다. 1975년 건설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진영국도유지건설사무소'라는 이름으로 개소했고, 2012년 3월부터 진영국토관리사무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전국 국토관리사무소가 관할지역 시, 군 명칭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18개 국토사무소 중 유일하게 읍 단위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 소속 중앙행정기관임에도 지자체 소속 소규모 기관으로 잘못 인식되는 측면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부산=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세르비아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