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50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4건을 포함한 506억원 규모, 60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4건을 포함한 506억원 규모, 60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02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 중국에 질렸다…삼성 점유율 0% 초유의 적자 사태 발생
- 이승기, 후크 대표·전현직 이사 고소…“광고모델료 일부 몰래 편취”
- “고작 300만원 벌고, 세금내라니” 코인 과세 눈앞, 성난 20대 ‘아우성’
- "주인 쫓아 간절히 달려봤지만"…영하 추위 속 강아지 유기한 견주
- 오은영 "제가 아동성추행 방임? 참담하다"… '결혼지옥' 논란 심경[전문]
- “명문대·연봉 7천·대기업 본사” 다 거짓말, 남편과 이혼할 수 있나요
- “공기밥에 공기가 없네요” 황당리뷰, 화난 배달의민족 결국 칼뺐다
- “이게 2만5천원” 25만원에 파는 삼성, 중국에 놀랐다?
- 4살 여아 팔꿈치 수술뒤 돌연사, 부모 “이유 알고 싶다”
- “기안84 얼마나 번거야?” 연예인 뺨치는 웹툰 작가 수입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