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3년 만에 둘이 셋으로” 신혼여행지 다시 찾아

이슬기 2022. 12.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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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2월 23일 "3년만에 첫 해외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왔던 곳에 와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3년전엔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 온전히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라며 하루하루 행복해 하는 조이의 모습도 뿌듯하고, 밥챙기느라 정신없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맑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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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2월 23일 "3년만에 첫 해외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왔던 곳에 와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남편,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옷까지 맞춰 입은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서효림은 "3년전엔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 온전히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라며 하루하루 행복해 하는 조이의 모습도 뿌듯하고, 밥챙기느라 정신없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맑아진 느낌. #결혼기념일 축하해"이라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서효림은 개봉을 앞둔 영화 '인드림'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인드림'은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다.

(사진=서효림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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