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용산 아이파크몰에 팝업스토어 '코웨이 갤러리' 오픈

사진=코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코웨이가 서울시 용산 아이파크몰에 '코웨이 갤러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용산 아이파크몰 더센터 5층에서 내년 3월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30여 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매장서는 신제품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체험해볼 수 있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7% 작아진 컴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크게 강화한 제품이다.

코웨이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르쿠르제' 접시를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군에 따라 '소프라움 침구 세트', 'WMF 식기 세트'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모델을 직접 비교해 보며 나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고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