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프리컷, 미래산업과학고와 뉴미디어 인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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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컷이 국내 특성화고등학교와 협업해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
프리컷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의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을 자랑하는 컴퓨터특허과를 중심으로 미디어 교육과정을 시행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프리컷은 지난 10월에도 강남영상미디어고와 우수 인력 양성과 교육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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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컷이 국내 특성화고등학교와 협업해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 프리컷은 미래산업과학고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컷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의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을 자랑하는 컴퓨터특허과를 중심으로 미디어 교육과정을 시행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컴퓨터특허과는 가상·증강·확장현실(VR·AR·XR) 교육과정을 내년부터 도입하게 되는데, 프리컷은 이번 교육 협력을 계기로 재학생들에게 관련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프리컷과 컴퓨터특허과는 영상 콘텐츠 제작 우수 인력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미래 사회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프리컷은 김명주 팀장과 장진성 영상마케터, 김준연 영상디자이너를 주축으로 한 강사진으로 이번 미디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박영훈 프리컷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교육 기관들과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프리컷은 지난 10월에도 강남영상미디어고와 우수 인력 양성과 교육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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