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 훈련 소규모 비공개로...독도 상륙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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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올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소규모 비공개로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해군과 해경이 어제 통상 '독도방어훈련'으로 불리는 동해영토 수호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이 지난 7월 시행했던 상반기 동해영토 수호 훈련과 동일하게 항공기 출동 없이 해군 함정 등만 동원됐고, 병력도 독도에 상륙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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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올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소규모 비공개로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해군과 해경이 어제 통상 '독도방어훈련'으로 불리는 동해영토 수호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이 지난 7월 시행했던 상반기 동해영토 수호 훈련과 동일하게 항공기 출동 없이 해군 함정 등만 동원됐고, 병력도 독도에 상륙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군과 해경은 1986년부터 독도방어훈련을 시행했고, 2003년 이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정례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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