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기상악화·대조기에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강수환 2022. 12. 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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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와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에 대비해 오는 26일까지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특히 오는 24일까지 해상 물결이 1∼4m로 높아지고 기상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연안 활동 시 구명조끼 필수 착용, 갯바위·방파제 등 고립 익수 우려 장소 출입 자제, 해안가 저지대 주차 금지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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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전경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와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에 대비해 오는 26일까지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특히 오는 24일까지 해상 물결이 1∼4m로 높아지고 기상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연안 활동 시 구명조끼 필수 착용, 갯바위·방파제 등 고립 익수 우려 장소 출입 자제, 해안가 저지대 주차 금지 등도 당부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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