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투자비 3600억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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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는 액화수소 사업 자회사 아이지이(IGE)가 인천에서 진행 중인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에 대해 약 36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약정 체결로 투자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게 됐다"면서 "액화수소를 차질 없이 생산·공급해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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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는 액화수소 사업 자회사 아이지이(IGE)가 인천에서 진행 중인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에 대해 약 36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PF에는 국책 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수출입은행(KEXIM), IBK기업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SK E&S는 수소 생태계 조성 계획에 탄력을 받게 됐다. IGE는 연간 최대 3만톤 규모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구축, 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액화수소를 전국에 공급할 계획이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약정 체결로 투자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게 됐다”면서 “액화수소를 차질 없이 생산·공급해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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