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1년만 22㎏ 감량 실감‥딸 머리만한 팔뚝 과거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다이어트 전 모습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12월 2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년 전 이맘때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산타클로스로 분장을 한 남편 이상원을 만난 딸 태리 양부터 2.7㎏으로 태어난 아들 현 군까지 크리스마스와 아들 출산의 추억이 가득한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건 막 출산을 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최선정의 모습. 최선정은 본인에 대해 "엄마 팔뚝 태리 머리만함"이라고 냉정하게 평했다.

물론 막 출산한 것치고 날씬한 몸매지만 최근 아들의 돌잔치에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비교해 보면 비포 애프터가 놀랍다.

아들 출산 후 몸무게가 75㎏까지 갔던 최선정은 50㎏를 목표로 감량에 돌입해 최근 키 167.7㎝에 몸무게가 53.6㎏라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선정은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