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로봇청소기 '나르왈(NARWAL) FREO', 28일까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2.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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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로봇청소기 전문 기업 나르왈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론칭한 신제품 나르왈 프레오(Freo)는 한국의 바닥 생활 문화를 고려하여 개발된 물걸레 로봇청소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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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왈 제공.

스마트 로봇청소기 전문 기업 나르왈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론칭한 신제품 나르왈 프레오(Freo)는 한국의 바닥 생활 문화를 고려하여 개발된 물걸레 로봇청소기이다. 사용자가 직접 세팅하고 난 다음 작업하는 방식과 달리 상황에 따라 한 번의 클릭으로 깨끗해질 때까지 하우스 클리닝을 진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레오는 BLDC 모터를 장착하고 있어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설계를 통해 최저 소음 39dB을 자랑하고 있어 야간에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흡입력은 더욱 강력해졌는데 최대 3000Pa까지 향상해 만족도를 상승시켰다.

고객에게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는 기능은 이름에 걸맞게 프레오 모드이다. 이는 업계 최초로 더티센스 오수인식 시스템으로 물걸레의 청결도를 판단하고 세척 빈도와 물 사용량을 조절해 준다. 이를 토대로 방이 깨끗해질 때까지 알아서 작동하며, 이미 청소된 구역의 오염을 막아주는 기능이다.

아큐에이트 루트 방식을 통해 Z형 노선으로 주행하고 최소 5cm, 최대 14cm의 겹친 영역에서 빈틈없이 닦아내면서 스마트 스윙 알고리즘으로 사각지대와 벽 모서리까지 빠짐없이 쉽게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마트폰 앱을 연결하여 재질을 설정하면 닦을 때 눌리는 압력과 습도를 조절하여 타일의 경우 12N, 나무는 7N으로 작동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인간의 로직을 모방하여 선 진공 후 물걸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건식과 습식을 분리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해 준다. 또한, 오토-피드는 적당한 양의 전용 클리너를 자동으로 추가하여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추가적으로 쉽게 마르지 않는 물걸레는 열풍건조 모드를 통해 듀얼 통풍기가 40도의 열풍으로 고르게 건조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한 충전 방식을 자랑하는 프레오 로봇청소기는 저전력 모드와 자동 재충전을 실행하고 있으며 긴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청소가 완료되면 다이내믹 리포트가 생성되어 진행되는 방식을 다시 재생해 볼 수 있다.

고객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에서 진행되며 최대 20만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26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하며 더불어 리뷰 작성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가격이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를 접속하면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나르왈 관계자는 "출시와 동시에 프레오 로봇청소기가 사랑을 많이 받았다. 다양한 편의 기능 연구 개발에 총력을 가했던 만큼 만족했던 결과였던 것 같다. 그에 보답하여 높은 할인율의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니 다양한 사람들이 생활 속 편의를 얻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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