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에 암모니아 혼소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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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 연구기관과 손잡고 베트남에서 암모니아 혼소(혼합연소) 발전소 도입을 추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에너지솔루션, VPP(가상발전소), 3D프린팅 등 다양한 전자산업 분야 연구개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베트남 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기술 도입', '발전소 현대화' 등 사업기회 확보와 연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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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 연구기관과 손잡고 베트남에서 암모니아 혼소(혼합연소) 발전소 도입을 추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암모니아를 기존 발전용 연료와 혼합 연소하면 발전량은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지난 22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에너지연구원(I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베트남 내 청정 에너지 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E는 베트남 산업부 산하 국립 에너지 연구기관으로, 베트남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과 정책을 수립한다. KET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연구기관이다. 그린에너지솔루션, VPP(가상발전소), 3D프린팅 등 다양한 전자산업 분야 연구개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베트남 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기술 도입’, ‘발전소 현대화’ 등 사업기회 확보와 연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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