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토트넘, 1월 결별 후보가 하필 '손케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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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1월 겨울 이적시장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팀 공격 핵심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 단속에도 신경 써야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2일(현지시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둔 토트넘의 상황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나가는 선수 후보가 손흥민과 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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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1월 겨울 이적시장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팀 공격 핵심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 단속에도 신경 써야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2일(현지시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둔 토트넘의 상황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아드리안 라비오(유벤투스)를 비롯해 알렉시스 막 알리스테르(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랜달 콜로 무아니(낭트)를 비롯해 이스코(세비야),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어 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상위권 경쟁에 다시 가세하려면 선수 영입이 절실하다.
오는 선수가 있으면 나가는 선수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나가는 선수 후보가 손흥민과 케인이다.
손흥민은 파리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어 있다. 손흥민은 2025년, 케인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당장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무관과 부진이 길어진다면 두 선수의 인내심도 점점 바닥을 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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