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메시, ‘역대 최다 트로피’에 1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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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으로 모든 것을 이룬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이 이제 리그에 복귀해 역대 최다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오는 29일(한국시각) 스트라스부르와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이에 리그1 최강 팀인 PSG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유력한 상황.
PSG가 리그1 우승을 차지할 경우, 이는 메시의 43번째 우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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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으로 모든 것을 이룬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이 이제 리그에 복귀해 역대 최다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오는 29일(한국시각) 스트라스부르와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리그 재개.
PSG는 월드컵 브레이크 이전까지 15경기에서 13승 2무 승점 41점으로 리그1 선두에 올라있다. 2위와의 격차는 승점 5점 차이.
이에 리그1 최강 팀인 PSG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유력한 상황. PSG가 리그1 우승을 차지할 경우, 이는 메시의 43번째 우승이 된다.
역대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브라질 출신의 다니 알베스(39)로 무려 43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알베스는 현재 멕시코 프로축구 UNAM 푸마스에 소속돼 있다. 나이를 고려할 때 더 이상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이에 메시가 이번 리그1에서 우승할 경우, 알베스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또 메시는 PSG가 FA컵 등에서 한 차례 더 정상에 오르면, 44회로 역대 최다에 등극한다.
메시는 1987년생으로 아직 몇 년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메시의 통산 정상 등극은 50회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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