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세대 초대형 대단지 품은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 분양

[서울경제]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과 함께 조성된 단지내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입주민, 입주사 직원 등의 고정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근 상업지역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려는 ‘홈 어라운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단지내 상가 대표 업종 중 하나인 편의점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공시된 편의점 매출 동향(품목별)에 따르면 2022년 3분기는 2021년 3분기에 비해 10%이상의 매출이 증가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어붙어 있던 상권들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단지내 상업시설 투자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면서 “투자 환경이 좋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단지내 상업시설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5,050세대의 초대형 대단지를 고정수요로 보유하고 있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의 분양 일정이 본격 개시되며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청약일 최고 경쟁률 103대 1을 달성하는 등 현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일원에 형성되는 5,050 초대형 단지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총 8개 동의 상가 단지로, 아파트 입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별 분산배치 및 상가전면부 개방형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특화 설계로 층고를 높여 대단지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으며, 인근의 교육, 공원, 교통 등의 인프라와 연계한 단지 설계로 집객력을 높인다. 특히 청천아파트, 캐슬앤더샵퍼스트, 거산아파트 등 주변 배후 수요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시성과 개방성을 높여 대로변 노출 상가의 상품성을 극대화한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자부심을 담아 완성되는 초대형 아파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일대의 상권 지도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